그동안 실손보험 청구할 때 서류를 병원에 청구하고, 해당 서류를 보험사에 직접 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는 희소식에 포스팅을 해봅니다. 10월 25일부터 실손 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출시해 병원 방문 없이도 '실손 24' 앱을 통해 진료 확인 및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사실 실손보험을 가입해 놓고도 대부분 소액청구라 방문하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아 포기한 경우가 많습니다.그러다 보니 실손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만 3211억 원 달한다고 합니다.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. 제 부모님의 경우도 나이가 들면서 병원 가실 일이 많은데, 그때마다 진료비를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 모아놓은 서류들을 저희가 한 번씩 갈 때마다 대신 처리해 드릴 때가 많..